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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낭시내는 하루정도면 다 봤다 할정도로 할게 별로 없는데요,
다낭 꼰시장 주변에 있는 아트박물관에 갔다왔어요
시간이 남아서 운동삼아 가시기 좋아요(규모작고 오래된듯함)
혹은 그림을 좋아하신다면 합니다
입장료 무료~
박물관 입구, 재밌는 원숭이조형물. 아빠 엄마 어린이 컨셉으로 사진찍기 좋은듯해요
정겨운 옛마을, 병아리와 돼지도 있어요
총 3층인데 예술작품이 전시되어있어요
그림 한점한점 시간을 들여 구경하다고면
옛다낭을 충분히 느낄수있어요
베트남 소수민족의상그림
색감이 넘 이뻤습니다
여자 노동자들..
베트남은 여성들이 부지런한것같아요
조형물
옛 다낭의 모습
시끌벅적한 베트남항구
오랜 전쟁으로 수많은 사상자를 낸
아픈역사를 가진 베트남을 느낄수있었습니다
소수민족이지만 총대를 매고 농사짓는 어린가장
병사들을 응원하고 식량을 나눠주는 아낙들
얼핏보면 평범한 어부들이지만.총을 가지고있습니다
아래부터는 조형물전시입니다
조상을 모시기위한 제단입니다
경건한마음으로 구경~
제단으 실제모습..
꼰시장주변사진도 찍었어요
왁자지껄 활기차요
도로가의 멋드러진 큰 나무
꼰시장입구
즐거운여행하세요~